생각의 탄생을 읽고 -1
- 최초 등록일
- 2011.12.0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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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을 읽고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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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을 읽고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천재들은 ‘생각’을 다시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모든 세상을 경험해 나간다. ‘무엇’을 생각하는가를 넘어 ‘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 준다. 무엇을 안다는 것이 중요한 반면 어떻게 이해하냐가가 중요하다. 이러한 사고의 전환은 바로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에 바로 반영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학교 교육에서는 지식의 결과물들을 달달 외우면 된다. 이렇게 무엇을 안다는 것이 중요할까? 교육의 진정한 가치는 이해로서 시작되며, 이해를 바탕으로 그 지식이 어떻게 구성되고 도출됐는지 과정까지 터득할 때 생성되는 것이 바로 교육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가끔 어떤 문제를 풀 때 떠오른 생각은 지식에 기반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통해 직관이 얼마나 대단할 수 있으며 직관이 통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학교에서 수학적이고 통사론적 논리를 배우며 느낌과 직관에 의한 초논리를 무시하도록 교육 되어 지는데 창조적 사고라는 직관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을 통해 생각하기의 본질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상상할 수 없다면 창조할 수 없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없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 내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묘사하고 있는 세계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된다면 자기 자신의 눈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실재를 보게 된다. 이것이 더 나쁜 것은 통찰력을 갖추지 못하므로 발전이 있을 수 없다. 이것은 예술뿐만 아니라 과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 번도 과학과 예술이 일맥상통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대목을 읽으며 무릎을 탁 쳤었다. 이론과 현실을 따로 생각했듯이 예술과 과학을 따로 생각하고, 모든 것은 구분 짓기에 집중하여 통합하거나 통찰해 내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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