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탄생
- 최초 등록일
- 2008.05.01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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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기는 습관을 끝냄과 동시에 빠르게 이 책을 열었다. 처음에는 책 두깨에 지레 겁을 먹고 한 발 물러서서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을 먼저 읽게 되었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책을 처음 읽을 때처럼 약간의 부담감으로 책의 첫 장을 폈다. 400페이지가 넘는 이 책은 생각보다 쉽게 읽혀 나갔다.
`생각의 탄생`은 부부가 함께 쓴 책이다. 부부가 절반씩 일을 분담해 완성한 것"이라며 "내가 과학과 수학, 시각 예술 분야를 맡았고 아내인 미셸이 시. 무용. 저작물 분야를 책임졌다"고 말했다고 신문 기사를 통해서 알 수가 있었다. 저자인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부부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리처드 파인먼, 마사 그레이엄 등 인류 역사를 바꾼 천재들의 사고 과정을 연구해 `13가지 생각 도구`를 도출했고, 이를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이들 부부는 "이러한 천재들의 사고 과정을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계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루트번스타 부부는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 사고, 모형 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 위와 같이 13가지 도구를 이용 한다면 누구나 창조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관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와는 약간의 차이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모든 지식은 관찰에서 시작 된다고 한다. 현대 화가들의 많은 놀라운 작품들은 ‘수동적인 보기’가 아닌 적극적인 ‘관찰의 산물’이다.
화가들은 그림을 그리는 재능과 관찰력이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제로 많은 화가들이 “손이 그릴 수 없는 것은 눈이 볼 수 없는 것이다”는 말을 믿고 있다.
앙리 마티스는 친구와 함께 파리의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실루엣을 몇 초안에 그리는 연습을 하곤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행인들의 몸짓과 자세에 나타나는 특징을 순간적으로 파악해야만 했다. 관찰력은 마티스의 스승인 외젠 들라크루아도 중시한 능력이었다. 그는 5층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바닥에 완전히 닿기 전에 그를 그려내지 못하면 걸작을 남길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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