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1.12.0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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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에세이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영화와 소설을 함께 보고 읽고 쓴 글입니다.
줄거리 보다는 제 생각을 위주로 쓴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른 감상문과는 질이 다릅니다!
인간의 삶에 대한 내용으로 확장시켜 시간의 개념과 유한성에 대하여 작성한 에세이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들, 인간들은 전지전능한 죽지 않은 무한한 신이 아니기에, 어떤 세속적이라 할 수 있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죽음이라는 끝을 향해 살고 있다. 우리는 그 시간을 역행할 수도, 되돌릴 수 도 없다. 따라서 텍스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한 번 뿐인 매 순간을 우리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고민하게 하는 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 전공인 윤리를 배우며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항상 염두하고 있던 나에게 있어서 이 텍스트는 인간에게 주어진 유한한 삶을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하는지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텍스트였으며, 나에겐 이 텍스트를 바탕으로 에세이를 쓰게 된 것이 또 하나의 운명으로 다가왔다.
먼저, 소설로는 약 70페이지에 해당하는 텍스트를 2시간 40분이 넘는 영화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