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소설과 영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5.06.0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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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 선정과정
2. 소설
1) 저자 소개
2) 저자 연보
3) 사회적배경
3. 영화
1) 감독 및 영화소개
4. 줄거리
5. 영화/책의 차이점
1) 배경
2) 전개방식
3) 인물
4) 결말
6. 감상
본문내용
1. 작품 선정과정
20세기 초, 미국의 소설가는 소설의 영역을 상류에서 하류까지 넓혀나갔으며, 리얼리티의 성격을 가진 작품들도 등장하였다. 미국의 작가들은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의 환멸을 작품에 표현했고 1920년대의 공허한 기쁨, 굶주리고 반항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F. 스콧 피츠제럴드는 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무의미한 살육과 상처만 남긴 1차 세계대전의 후유증을 냉소적인 태도로 고발한다. 마크 트웨인의 “인간이 80세로 태어나 18세를 향하여 늙어간다면, 인생은 무한히 행복하리라” 라는 명언에서 작가적 영감을 얻어 충동적으로 쓴 단편 소설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은 정체성의 사회적 구축을 이야기한다. 젊음과 젊음의 소멸을 젊음의 언어로 표현하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과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이번 과제로 삼게 되었다.
2. 소설
-저자 소개
F.스콧 피츠제럴드[Francis Scott Key Fitzgerald, 1896-1940]
미네소타 주(州) 세인트폴 출생.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제1차 세계대전 때는 군대에 들어가 육군 소위로 임관되었다. 전후 1920년 새로운 세대의 선언이라고도 할 만한 처녀작 《낙원의 이쪽 This Side of Paradise》이 출판되자 문학 비평가들이 일제히 그것을 인정해 주었고, 많은 독자를 얻어 경제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였다.
그는 타고난 외모와 부와 재능에 걸맞게 방탕한 생활을 하였다. 처녀작이 크게 성공하자 그 여세를 빌려 단편집 《말괄량이와 철인 Flappers and Philosophers》(1920)을 비롯하여, 장편 《아름답게 저주된 것 The Beautiful and Damned》(1921), 단편집 《재즈 시대의 이야기 Tales of the Jazz Age》(1922),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1925), 장편 《밤은 부드러워 Tender Is the Night》(1934), 《최후의 대군 The Last Tycoon》 등 많은 작품을 써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dbstjdus9518?Redirect=Log&logNo=15007564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