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1.12.04
- 최종 저작일
- 2010.0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육학개론 시간에 왕따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제로 냈었던 레포트 입니다. 2장이구요! 심사숙고해서 쓴 레폿입니다~!!
마지막에는 EBS동영상도 첨부파일 해 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 반 왕따, 차별? 차이?
공부 잘해도 왕따, 못해도 왕따, 예뻐서 왕따, 못생겨도 왕따, 부자라고 왕따, 가난하다고 왕따, 착하면 착하다고 왕따, 못되면 못됐다고 왕따. 뭘 해도 왕따가 되는 것 같다. 차라리 왕따가 돼보지 못한 아이들이 오히려 왕따가 되는 걸까? EBS 동영상을 보고 ‘왕따’에 대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도대체 무엇이 왕따를 만드는 것일까?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면, 친구들과 편먹고 싸웠을 때, 싸운 친구들과는 말을 하지 않고 내 편을 만들어서 ‘저 얘랑은 말 하지마!’ 라는 식의 사소한 싸움은 있었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았고 그것이 내가 기억하는 왕따의 한 종류인 것 같다. 그리고 동영상에서 나온 ‘석재’처럼 ‘차별’을 당하는 경우는 내가 고등학교 때 옆 반에서 일어난 사건이 있다. -물론 석재가 장애를 갖고 있진 않았지만- 옆 반에는 자폐아 학생이 있었는데, 학기 초에는 그 반 아이들이 그 자폐아 학생을 괴롭히지 않았고 아예 관심조차 없었는데, 2학기가 돼서부터는 그 자폐아 학생의 체육복을 화장실에 버리고 오고 밥 먹을 때에도 모욕감을 주는 등 정말 안 좋은 모습을 직접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건은 학교 전체에 크게 알려져 자폐아의 어머니도 학교에 와서 울고 가시고, 그 가해자 학생들은 거의 한 달 동안 교실에서 공부도 하지 못하게 하고 교무실 앞에서 무릎만 꿇고 반성문만 썼었던 광경이 생각이 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