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보고서 ) 현장인권상담센터,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 구정화 교수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인권 이야기

목차

1. 서론

2. 본론
1) 현장인권상담센터
2)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 : 구정화 교수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인권 이야기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언제부터 인권에 대해 주장하고 목소리를 높이게 되었을까. 과거에 힘들고 가난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낼 때에는 자신과 타인의 인권을 보호받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당장 먹고 살기 위해,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했었다. 지금 우리는 먹고 살기 위한 걱정과 염려보다는 나 자신이 어떠한 모습이든 간에 하나의 인격체로서, 한 명의 인간으로서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받고 존중받길 원하며 그것을 국가와 사회가 받아들이기를 요구하는 시대에 이르렀다. 국가는 국민의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마땅히 보호해주고 있는지, 다양한 개성을 추구하는 청소년들은 인권에 대해서 바르게 인식하고 자신의 인권을 제대로 보호하며 타인의 인권도 존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마땅히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 할 부분이다.

2. 본론

1) 현장인권상담센터
지난 2018년부터 경찰청은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 경찰서에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인권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 현장인권상담센터에서는 위원회에서 위촉한 상담위원을 배치하여 인권 관련 상담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에 게시된 글을 통해 확인한 바 수사나 체포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당했을 경우 현장인권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현재 인권상담센터는 전국 10개의 경찰서에서 총 223명의 전문상담위원이 상담 및 권리구제에 도움을 주고 있고, 경찰 또는 공권력으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한 경우에 경찰이나 인권위, 변호사 등 전문상담위원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경찰청이 함께 협력하여 경찰 업무수행 과정 및 치안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를 국민들이 직접 민원 상담단계에서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경찰 전반에 대한 자발적인 외부통제장치를 마련하고 투명성을 재고하기 위해 설치된 인권상담센터는 수사 민원과 대민접촉이 비교적 많은 편에 속하는..

<중 략>

참고 자료

대한민국 정부 대표 네이버 포스트.
한국일보 뉴스, 손영하 기자 “위치도 업무도 잘 몰라요” 현장인권상담센터 ‘존재감 0’
구정화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 해냄,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