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경제사] 영국,프랑스,독일,미국의 산업혁명
- 최초 등록일
- 2002.10.23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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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영국의 산업혁명>
<프랑스>
<독일의 산업혁명>
<미국의 산업혁명>
<4국가의 산업혁명의 공통점>
<4국가의 차이점>
<내용 요약>
본문내용
현대 사회는 수 많은 공장들과 또 컴퓨터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하여 하루에도 수 억 가지의 많은 물품과 서비스 그리고 재화들이 만들어 진다. 하지만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에는 이러한 다량의 생산체제는 꿈도 꾸지 못 하였다. 그렇다면 위의 사실을 토대로 산업혁명을 설명하여 본다면 산업혁명이란 사람들이 손으로 모든 것을 만들던 소규모 수공업의 산업 형태를 기계를 이용한 다량 생산체제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한 대단한 사건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설명은 너무나도 협소하고 간단한 설명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산업혁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설명하였다고는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대량의 생산체제를 이룩한 산업혁명은 후로 프랑스, 그리고 미국, 러시아, 독일, 일본을 중심으로 확대되어 갔고 지구 탄생 이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모든 역사를 뒤바꾸어 놓았다.
지금부터 필자는 이러한 산업혁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영국과 그의 영향을 받아 산업혁명 이후 세계의 패턴을 자지우지 하여왔던 프랑스 , 독일 , 미국의 산업혁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영국의 산업혁명>
영국은 산업혁명은 우선 무엇보다도 그 전까지 시대인 중세 봉건사회의 붕괴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봉건사회의 붕괴는 소작농들이 영주에게 받치는 '세' 형태의 변화 즉, 현물지대의 형태에서 화폐지대로의 변화에서부터 붕괴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전시대의 현물지대는 영주가 원하는 작물 그리고 상품만 생산해야 했음으로 이윤이 적었다. 그러나 화폐지대는 소작농들 자신들이 얻은 이윤에서 일정한 '세'만 지불하면 되었음으로 더 많은 양의 작물과 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곧 그것은 더 많은 이윤이 생기게 되었다고 풀이 된다. 이러한 상황은 시간이 지나면서 관습토지 보유 농민과 자유토지 보유 농민의 결합으로 나타난 독립자영농민인 YEOMEN의 탄생을 야기 시킨다. 이들은 더 많아진 이윤 덕택에 영주에게 더 많은 영토를 빌릴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은 점점 불어나서 나중에는 그들 스스로도 관리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커지게 된다. 그렇게 되자 YEOMEN은 아직 까지 소작농의 형태를 벗어나지 못 하던 많은 농민노동자들을 이용해 토지 관리를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농업의 자본주의화이다. 이렇게 발전된 농업은 급증하는 인구를 부양할 만큼의 식량을 생산하였고 더 나아가 수출여력까지 생긱게 되어 후에 발생할 산업혁명의 자본까지 축적하게 된다.
참고 자료
김종헌 근대경제사
딘. 필리스 영국의 산업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