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시대를 근대문학의 맹아라고 하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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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정조시대를 근대문학의 맹아라고 하는 이유, 문학담당층의 확대, 시조형태의 해체, 가사, 야담, 한문단편 등장, 새로운 지도자를 염원하는 설화와 구비문학, 판소리와 탈춤 등의 민중연희 등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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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과제 : 영정조시대를 근대문학의 맹아라고 하는 이유◆◆◆
영조 (1724~1776 - 52년) & 정조 (1776~1820 - 46년) : 18·19C
영정조대는 우리나라의 르네상스로도 불리던 사회로, 문학 담당층의 확대, 시조형태의 해체, 가사의 변화, 야담·한문단편의 등장·구비문학·판소리 및 탈춤 등의 민중연희와 같은 다양한 문학의 양상이 나타났다.
① 문학 담당층의 확대
- 사대부 여류작가의 등장
: 여성이 썼을 법한 고소설. 번역·번안·창작은 미상
- 전문가객
: 중인 출신이 시조를 모아 간행했다.
: 김천택『청구영언』 / 김수장『해동가요』 / 안민영·박효관『가곡원류』
- 광대
: 판소리 /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형식
- 소설에 필사본·방각본 등장
: 필사본으로 소설의 상업화를 알 수 있다. 평민도 돈만 있으면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 위항문학
: 17C부터 등장해 18C에 번창했다. 중인이하 계층이 참여해 대체로 한시를 많이 썼다. 이들은 17C부터 시사를 조직해 위항시인들의 작품을 모아 문집을 내기도 했는데 이 또한 옛날에는 양반이 하던 일이었다. 대표적으로 고시언『소대풍요』, 송석원『풍요속선』,직하시사(동인)『풍요삼선』이 있는데, 대체로 100~300명의 사람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18C말의 옥계시사와 천수경이 있는데, 옥계란 인왕산 근처에 있는 시내를 뜻하고 시사란 동인을 뜻한다. 이곳은 대부분의 위항문학 작가들이 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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