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스터즈 키퍼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08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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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사합니다. 지금 다운!!!고고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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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My Sister`s keeper>영화를 제 작년 극장에서 처음 접했다. 신문에서 <My Sister`s keeper>의 원작인 <쌍둥이 별> 이라는 책을 소개했는데 내용이 너무 신선하고 충격적이어서 책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치료를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와 성장한 후 그 아기의 인권싸움. 자신의 권리를 위해 도전하고 그 도전 상대가 바로 자신의 부모님이라니 그 때 나에게 이 책의 설정과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옆에 있던 엄마한테 책 내용을 말했더니 엄마도 신선해 하시면서 나중에 같이 극장에 영화를 보러가자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엄마랑 같이 <My Sister`s keeper>를 감상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를 보는 내내 나는 엄청 울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눈물이 많은 편이라서 감동적인 것을 보면 많이 울곤 하는데 <My Sister`s keeper> 영화는 정말 감정을 몰입하면서 보아서 눈물을 쉬지 않고 뽑아냈었다. 더군다나 이렇게 슬픈 영화인 줄도 모르고 휴지를 준비해 가지 않아서 눈물을 닦지도 못한 채 주르륵 주르륵 눈물을 흘리면서 영화를 봤다. 엄마도 옆에서 같이 우셨는데 모녀가 보기에 너무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였다.
영화를 보면서 ‘앞으로 과학이 발전되면 의도적으로 아기를 만들고 그 아기에 대한 법적 싸움이 많아질 세상도 올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사실 나는 이 영화의 설정이 픽션인줄만 알았는데 이리저리 찾아보니까 이미 실제로 암암리에 맞춤형 아기를 만든다고 했다. 정말 놀라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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