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대한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1.11.01
- 최종 저작일
- 2011.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대한 평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선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대한 평가(개인 생각)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 다른 말로 통상수교거부정책은 실로 근대로 나아가는 길에 역행된 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미 유럽은 과학의 발전, 항해술의 발달, 도시의 발달, 최신무기의 발전에 따라 식민지를 점령하고 있는 이 가운데 우수한 서양의 학문과 무기를 들어오지 않은 것은 시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아직까지 조선이라는 나라가 청나라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시세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흥선대원군은 일련의 개혁정치를 단행했지만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세계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데 있다.
신식무기의 위력과 서양의 과학기술이 빨리 조선에 퍼지고 조선이 왕정에서 공화국으로 변했다면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은 국내에 안정에 머물렀으며 그도 권력자이기에 권력의 달콤함 속에서 무엇이 조선을 위한 길인지 제대로 보지 않았다.
그 당시에 개방을 해서 강성해진 나라가 있다면 그것은 일본일 것이다. 일본은 여러 외국에 문물을 받아들이고 내부적으로는 대정봉환을 추진하여 막부를 몰락시켰고 메이지 유신을 단행하였다. 일본은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일본화를 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개방 이후에 여러 약소국가들을 침탈하는 등 일본 제국주의적 만행을 저질렀지만 일본의 힘이 그렇게 강해진데 대해서는 ‘개방’이 가장 컸던 것이다.
흥선대원군은 세계정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조선에는 신문이 없었고 외국의 소식이라고는 청나라의 소식 빼고는 다른 외국의 소식을 알 길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흥성대원군은 그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고 판단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