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전태일/하일군재래를 보고

소개글

제 소견을 적어 넣운 감상문입니다
여러분들게 많은 도움이 되었씀 합니다.^^

목차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보고..
⊙ 하일군재래를 보고..

본문내용

⊙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보고..
이 영화는 1970년 11월 13일에 서울 평화 시장 앞 길거리에서 스물 둘의 젊음으로 자신의 몸을 불살라 죽은 한 재단사이자 청년 노동자인 전태일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전태일은 우산을 팔아 생활비를 조달하다 전봇대에 붙여진 모집광고를 보고 섬유공장 재단사 보조로 일을 하게된다. 그러면서 아직 어린 나이 인데도 하루에 13시부터 16시까지 일을 하는 아이들과 환풍기 한 대 없는 작업환경으로 인해 폐병으로 고생하는데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소녀, 잠이 와서 미칠지경인데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잠 안오는 주사를 맞아가며 3,3일밤을 연속 근무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들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에 따라 작업환경개선과 정당한 보수 지급을 요구하다 자신의 몸을 불사르며 노동자들의 슬픔을 세상에 알린 한 젊은이의 이야기다. 스물둘. 지금에 나보다 나이가 어렸던 청년 전태일은 자신의 현실이 고달프고 힘겨움을 보고만 있지않고 세상의 잘못된 법, 삐뚤어진 세상을 고치려고 안간애을 쓰다 결국 온 몸을 던지 우리들의 친구이자 형제였다는 생각에 맘 속 깊은 곳에 숙연한 맘이 솟아 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