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0.18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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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책을 읽고 느낀 그대로 직접 작성한 게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전공서적이 아니면 필요를 못 느껴서 인지 그동안 책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본디 독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이번 교수님께서 과제물로 내주신 서평이라는 미션은 준비할 것이 많은 ‘4학년예비졸업생’인 저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추천해주신 여러 권 의 책들 중 궂이 이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건 아니었지만,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느끼고, 하나쯤은 새로운 무언가를 깨달았기 때문에 책을 권해주신 교수님께 서평에 앞서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접하기 전까지만 해도 제목만 보고 생각했습니다. ‘취업을 앞둔, 혹은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보내는 몇 마디 잔소리.. 혹은 누구에게나 들을법한 누구나 한번쯤은 누군가에게 들어봤을 법한 시시콜콜한 잔소리를 쓴 책 이겠구나..’ 하지만 책을 접했을 땐 표지에 있는 몇 가지 문구 중 하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불안하니까 청춘이다”.. 졸업을 앞두고 앞으로의 사회생활을 맞이하게 될 저에게 정말 무언가를 느끼게 해 줄 것만 같은 저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해서 인지 책을 구하자마자 첫 장을 펼쳤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은 정말 저에게 무언가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인간의 수명을 80세라고 가정했을 때 24시간으로 환산하면 24세의 나이는 아침 7시 12분이라고 소개하며 책은 시작합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기위해 준비고 있는 시간, 아직 문밖을 나서지 않은 이른 시간.. 단순하기 짝이 없는 이 개념이 살짝은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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