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깐 청춘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6.0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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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및 개인수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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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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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1. 특히 20대 초반, 대학시절은 사회적으로는 어른 취급을 받지만 내면은 아직 어른이 될 준비를 마치지 못한 아슬아슬한 경계의 시기이자, 입시준비로 유예됐던 사춘기의 성장기적 문제가 한 번에 터져 나오는 폭발의 시기다.
=> 나 역시 정말 그랬고 지금도 겪고 있다. 실제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을 배웠지 대학교에 들어가서 혹은 사회에 나가서 사는 방법에 대해서는 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청소년 시절 꿈꾸던 나의 23살 모습과 현실의 23살 모습간의 괴리감으로 아직도 혼란스럽다. 그래도 확실한 것은 나이가 하나씩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경험과 고민을 통해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2. 아침 7시 12분. 생각보다 무척 이르지 않은가?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시각이다.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면 아직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대학을 졸업하는 스물넷이 고작 아침 7시 12분이다.
=> 나는 지금 7시 12분에 있다. 그렇다 7시 12분,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하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침에 늦잠을 자서 출근시간에 늦었더라도 자책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남들에 비해 조금 늦고 부족하더라도 자책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평소보다 혹은 남들보다 더 노력을 해서 정상궤도에 오르면 된다. 그러므로 아침 7시 12분, 자책은 하지 말되 항상 앞서나가려고 노력해야 함을 잊지 말자.
3. 하지만 자기 필생의 업을 정하는데, TV에 등장했다는 이유로 마치 벌떼처럼 몰려다니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다.
=>직업이 자기 필생의 업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 기준은 개인에 따라 연봉, 명예, 전공도 될 수 있지만 TV에서 나오는 유막 직종, 취업 잘되는 분야로 몰려다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그렇게 직장을 갖더라하더라도 평생 직장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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