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의_제국
- 최초 등록일
- 2011.08.20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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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스트푸드의 현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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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패스트푸드의 제국 - 제목만 보면 당연히 패스트푸드의 문제점들로만 가득한 책일꺼란 기대를 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왠일? 책에는 온통 맥도날드,맥도날드,맥도날드,맥도날드,맥도날드였다. 물론 성공사례도 있으면 실패사례나 충격적인 내용도 있는 법!
1장 읽고 책 덮어버릴 뻔 했다. 1장은 세계의 패스트푸드 산업을 일으킨 그 위대한 아버지들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났다. 그리고 미국의 패스트푸드 산업의 성공에 대해서 나왔다. 미국의 패스트푸드 성공사례를 보자니 지금의 스타벅스 성공사례와 비슷했다.
스타벅스 역시 입지면 에서 성공했다고 한다. 세계 어느 곳은 가보든 우리나라 전국 어딜 가든 스타벅스가 있는 곳은 당연히 번화가, 특히, 지하철 역 주변이 많다고 한다. 대구에는 아직 몇 개 없다. 1년 동안의 서울생활을 되새겨보니 정말 그랬던 것 같다. 버스를 타고 강남을 지날 때 면 강남대로에서부터 양재역을 지나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까지 블록 하나마다 있는 스타벅스를 볼 수 있다. 지하철 역에서 올라오면 바로 보이고 골목을 돌아서도 바로 보이는 -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것이 아닌가 싶다.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뭐 원두가 좋아서 향이 좋아서 그것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요즘 길거리 자판기도 없는 시대에 자판기 찾으러 돌아다닐 시간에 2분도 채 안돼 나오는 커피 한잔이 값은 비쌀지언정 어찌보면 현대 생활에는 당연스럽게 받아들여 질 것이란 생각도 해본다.
미국의 패스트푸드의 초기 성공도 그렇다. 크게 생기는 공장 앞에서 가판대를 하나 인수해 그곳에서 햄버거를 파는 것을 시작해 공장이 다른 공장을 합병할 수 록 이 가판대의 수도 늘어만 갔다. 가판대 하나로 그 많은 인부들의 고픈 배를 달래줄 수 없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 아닐까? 아침 출근길 간단히 요기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시작이 될 것이다.
우리도 요즘 많이 이용한다. 맥도날드의 맥모닝이나 던킨도너츠의 아침엔 베이글- 어쩔 때는 그 시간 맞춰 달려가서 맥모닝 한번 먹어보겠노라,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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