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패스트푸드의 제국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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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스트 푸드 제국을 읽고 작성한 감상부분입니다. 3페이지 분량으로 순수 느낌(감상)부분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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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치가와 경제가 성립되고 나서부터 끊임없이 내려온 정경유착 한국사회에만 만연해 있는줄 알았는데 이것을 읽고 나서 보니 정경유착은 역시 사람이 사는 어느곳에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정치가의 권력과 경제인의 돈 이둘의 관계는 우리들 모두 잘못된 것인지 알지만 경제의 힘은 돈의 힘은 이것을 계속 유지시키는가 보다. 패스트 푸드의 제국 이 책은 참으로 나에게 많은 지식과 그리고 그 지식보다 더 큰 충격을 주었다. 노동력의 착취로 인한 수익의 증대 물론 자신의 국민만 그리고 경제성장만 생각한다면 어쩌면 인간의 이기주의에 바탕을 두고 있는 선 악설에 기초해서 지극히 타당적일수도 있다. 적어도 이론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과연 이 이론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에 타당한 것 인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 아니 타당성 여부를 떠나서 인간이라면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 가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알 것이다. 미국이 자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해외에 있는 노동력착취의 문제에 대해서는 나의 경제학적인 관점에 의해서는 옳지 못하다고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겠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물가가치의 천원과 중국의 물가가치 천원은 엄연히 다르다.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천원은 실제적인 경제적 가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중국에서 우리나라 가치의 천원은 많은 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이 다른 나라의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것은 경제적인 관점에서 상부상조 하는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경제적인관점에서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어린이 노동자를 고용하는것과 그리고 그 노동자를 사회가 규제하고 있는 법정노동시간 외의 일을 시키는 것은 엄연히 자본주의가 나은 폐혜임에 분명하다.또한 고용자의 입장에서 어린노동자의 부당한 해고와 사고와 재해에 눈을 감는것역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과연 미국정부는 과연 무엇을 위하여 이런것을 눈감아 주는가에 대해서 나는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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