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8.1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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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각네 야채가게를 읽고 난 후의 독후감 입니다.
분량은 A4용지 2페이지 입니다.
짧지만 최대한 글의 핵심내용을 요약했으며,
제가 느끼고 실제로 경험했던 일들을 축약해 적었습니다.
현재 저는 경영학과 재학중이며 과제로 제출한 글입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총각네 야채가게’- 가게 이름으로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정말 저 가게에 가면 총각들이 야채를 파는 걸까?’하는 호기심도 들었다. 덧붙여서 경영학도인 나와 저 책이름은 왠지 공통점이 없는듯해 교수님이 이 책을 독후감 과제로 내주셨을키는 흡입력이 있다.
이 책에 저자는 ‘이영석’- 사람들과 더불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대학교 전공도 레크레이션 학과를 선택했단다. ‘즐거움’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으면 대한민국에 몇 개밖에 없는 레크레이션 학과를 선택했을까. 나는 이 부분부터 이영석이 다른 저자들과는 참 달라보였다.나였으면전공으로 연계해서 선택하지 못했을 것 같기 때문이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저자는 이벤트 회사에 입사. 그러나 능력보다는 비리가 판치는 현실에 질려 사표를 내고 백수가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오징어 판매상에 매력을 느껴서 1년 동안 장사에 대해 몸으로 배워간다.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후에는, 트럭으로 야채장사를 하면서 이영석표 마케팅을 개발- 연간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지금의 ‘총각네 아채가게’를 설립하게 된다.
이영석CEO의 ‘총각네 야채가게’ 설립기를 짧게 요약해서 정리했지만, 저 짧은 역사를 쓰기까지에 과정은 정말 나에게 감탄을 넘어 감동을 주었다. 무엇보다 내가 읽으면서 이영석CEO를 존경하게 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받칠 수 있는 ‘열정’과 ‘배짱’는 노점상들이 텃새를 부려, 트럭에 있는 야채와 과일들을 집어던지고 심지어 폭력을 휘두를 때도 저자는 군말없이 당한다. 억울하고 분하기까지 할텐데 그런 일을 이후로도 수십번 더 반복한다. 나중에는 노점상들이며 관련 공무원들까지 이영석의 ‘배짱’에 두손두발을서도 인내로 버틸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했다. 이영석의 배짱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총각네 야채가게 설립 후, 가락시장에서 최고 품질의 상품을 얻기 위해 가게를 순회하며 주인 허락도 없이 과일을 잘라보는데 맛이 없으면 사질 않는다. 화가 난 가게주인이 이영석
참고 자료
책이름: 총각네 야채가게/김영현.이영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