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
- 최초 등록일
- 2011.07.1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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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1개의 파트가 나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총 50명의 저자들이 쓴 글로 이루어져 있다는 특징이다. 한 명의 저자가 쓴 것이 아닌 50명의 과학자와 신학자들의 글들을 하나의 책으로 묶은 것.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확성은 한가지의 의미로 해석되는 것과 애매모호함은 여러 가지의미, 즉 다중성을 이야기 한다고 배웠다. 문학에 관한 강의였지만 이 개념은 종교와 과학에도 적용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정확성은 과학에 연결시킬 수 있겠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이 되지 않는 과학은 정확성이라는 단어가 잘 들어맞는 분야인 듯싶다. 한편 ‘애매모호’라는 단어는 종교에 포함되는 듯하다. 종교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증명이 되지 않는 분야이지만 그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1+1=2’ 는 단편적으로 정확한 수학적인 의미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神,God)은 사람마다 해석하는 의미가 무궁무진할 정도로 많은 것이다.
이처럼 종교와 과학은 서로 다른 위치, 정반대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러한 상대성을 논하기도하지만 관계성을 논하는 것에도 초점(焦點)을 맞추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