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경제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7.0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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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원론 전공 A+받은 과제입니다.
조금만 수정, 보완하신다면 좋은점수 받으실수 있으실거예요^^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비용과 가격에 대한 진실들
2.1.1 여성에 대한 성차별과 매춘부의 끊임없는 성행
2.2 행운과 패턴의 위력
2.2.1 출생효과와 테러범이 생명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2.3 냉담함과 이타주의
2.3.1 이타주의 속의 냉담함
2.4 모든 일에는 값싸고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
2.4.1 신생아 사망과 관련한 카시트
2.5 지구를 구하는 외부효과의 마술
2.5.1 외부효과의 필요성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얼마 전, 교수님께 과제를 부여받고 긴 한숨을 내쉬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막상 책을 사고 읽어보니 그러한 생각들이 말끔히 사라졌다는 것이 신기하다. 슈퍼괴짜경제학(Super Freakonomics)는 독특한 이름으로 등장해 화제를 낳았던 괴짜경제학(Freakonomics)의 후속작으로 목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선정적이고 더욱 노골적인 소재를 사용하였다. 사실 책의 목차를 보고 대부분의 신문기사가 그렇듯 헤드라인은 선정적이고 그 내용은 빈약할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1장부터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1장은 ‘비용과 가격에 관한 진실들’ 이라는 부제를 달고 매춘부가 걸어온 역사를 ‘증명’ 해 보였다. 그 내용은 우리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말들로 설명이 되어 있었다. 고대부터 존재했던 아주 오래된 비즈니스인 매춘에 대해 그 가격과 상품성 그리고 가격에 대해 여러 가지 통계와 수치로 변화의 타당한 이유를 설명했다. 소소한 부분인 구두로 약속해서 하는 섹스의 가격적인 부분부터 왜 그녀들이 포주랑 일하는 것이 유리했었는지 그리고 포주랑 일하지 않아도 고액의 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의 어떤 것에 기여했다는 점 등 읽으면서 쉽게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었고, 이 책을 끝까지 읽게 하는 시발점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일상적인 소재들을 선정하여 경제에 대한 어려움이라는 편견을 깨게 해주었다. 환경오염, 이타성 등 아무도 풀지 못했던 문제들의 실마리를 경제학 입장에서 다가가고 그 문제들의 실마리를 찾아가게 해주기도 하였다. 과제로서가 아니라 경제학을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 편하고 재미있게 읽게 해준 유일무이한 경제학 교양서적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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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