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자기 스페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2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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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도자기 스페셜 감상문입니다!
좀 예전에 KBS에서 도자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방송하였는데
그것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많이 참고해주세요
목차
1. KBS 도자기스페셜 핵심 줄거리
2. 과거에 도자기 강국이던 중국과 한국이 현재 유럽이나 미국시장에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현실인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3. 느 낀 점
본문내용
도자기! 사람들은 도자기라고 하면 어떤 것을 제일 먼저 떠올릴까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물론 저도 수업시간을 통해 배우기 전까지는 도자기라 하면 교과서에 가장 많이 나왔던 고려 상감청자나 조선 백자 정도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도자기를 중심으로 역사가 흘러갔다는 것을 새롭게 보여주며 여태까지 제가 생각한 것보다 세계사에 정말 중요한 유산이었다는 알게 된 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였습니다.
도자기의 시초는 아주 먼 옛날 초기 문명시대에 그릇이 필요하게 된 것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집트의 람세스 2세 시대의 벽화를 보면 사람들이 돌그릇을 사용하는 것이 그려져 있는데 사람들이 음식을 담을 물건의 필요성을 느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그릇을 만들기 위해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흙’을 재료로 그릇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토기’의 문명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때 이집트에서는 흙이 쉽게 무너지고 흐트러져서 흙에 사탕수수가루를 넣어 그 접착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토기는 600도-800도 사이에서 구워지는 것을 말하는데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유물들을 살펴보면 왕의 그릇으로 사용되는 그릇은 물이 세지 않지만 만드는데 오래 걸리고 재료가 구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려 노력하는데 이것이 바로 ‘도자기’의 필요성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중국문명에서는 도토를 사용하였는데 진시왕릉에 묻혀 있던 병마용 경우 수축비율을 잘 맞춰 구워내야 그 온도를 견뎌 낼 수 있는데 그 병마용을 일일이 흙부터 재련을 했다고 합니다. 중동지역에서는 소다와 소금으로 유리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였는데 유리가 물을 흡수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서 이것을 물에 흙과 소다를 섞어 토기에 발라 물을 흡수시키지 않는 특징을 살려내려 했습니다. 바로 ‘유약’의 개념이 여기서 시작된 것이지요. 하지만 이때에는 불의 온도를 1100도 정도밖에 올릴 수 없었기 때문에 토기가 소성과정을 거쳐도 밀착성과 방수성이 떨어져 좋은 그릇을 만들 수 없었습니다. 다시 중국으로 오면 중국에선 고령토를 발견 하게 되어 도기를 굽게 되는데 온도를 더 높게 올리지 못한 한계를 가져 자기보다는 점성이 낮아 도기에 머물게 됩니다. 하지만 도기에 나무의 재가 묻어 자연유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온도를 1100도 이상으로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접착성이 높고 방수성도 뛰어난 자기를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청자’가 탄생되는데 이때는 푸른빛을 내지 못하고 미완성의 청자가 만들어집니다. 이 때 오름가마의 형태를 만들어낸 중국은 자기를 급속도로 발전시키면서 가마의 온도의 조절과 함께 청자를 완성하는데 큰 역을 하게 됩니다. 또 차 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자기의 수요는 더 확산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