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보고나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1.18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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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KBS 스페셜 ‘도자기’의 핵심 줄거리
Ⅲ KBS 스페셜 ‘도자기’를 보고 느낀 점
Ⅳ 과거에 도자강국이던 중국과 한국이 현재 미국이나 유럽시장에 뒤처지고 있는 이유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우리생활에서 도자기는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소품이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소품이다. 기본적으로 컵, 찻잔, 접시부터 화장실 변기까지 우리의 생활 여기저기에 침투해있다. 하지만, 우리가 많이 접하고 있는데도 도자기가 어디서 시작되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고, 자세히 알 기회 또한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도자이야기와 인성이라는 교양과목을 들으면서, 우리의 주변에서 24시간 내내 알게 모르게 사용되고 있는 도자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시청한 이 다큐멘터리는 도자기에 대해 문외한인 나에게 신비감과 함께 관심을 더 키워주는 촉매 역할을 해주었다. 도자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6편으로 이루어진 KBS 스페셜 ‘도자기’를 감상하면서 정리해볼 수 있었다.
감상한 내용을 요약, 서술하고 영상물을 보며 느낀 점과, 과거에 도자강국이던 중국과 한국이 현재 유럽이나 미국시장에 따라가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그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나의 생각을 펼쳐보고자 한다.
Ⅱ KBS 스페셜 ‘도자기’의 핵심 줄거리
- 제1편, 흙으로부터
이 파트는 토기가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는지의 내용에 대한 부분이었다. ‘흙으로부터’라는 타이틀대로 최초의 도자기양식인 토기가 첫 선을 보인다. 흙은 구하기 쉽고 가공하기 쉬우나 물을 흡수하고 쉽게 부서진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나일강 진흙과 메소포타미아지방의 물레를 이용한 전통적 방식으로 토기가 빚어졌다. 흙의 약점을 극복하는 것이 모든 문명권의 과제였고, 이는 사탕수수 즙을 마른 흙 그릇에 바르고 불에 굽는 원시적 노천소성이 나타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노천소성은 불의 세기가 각기 달라 고른 품질의 제품이 나올 수 없고 질 좋은 도자기가 만들어지기 어려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