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역학적관점에서의 스윙
- 최초 등록일
- 2011.06.1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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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프학관련 A+ 받은 자료이며, 내용도 알차고 완벽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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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골프 스윙을 골프 역학적 관점에서 설명하자면 스윙의 시작인 어드레스부터 설명해야 할 것이다. 나는 가장먼저 어드레스 시 최대한 긴장을 풀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골프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에 적은 근육의 긴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팔은 어깨로부터 자연스럽게 늘어 뜨린 상태로, 특히 팔의 윗부분을 가급적 몸통 가까이 둠으로써 관성 모멘트를 감소시켜 몸통회전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나의 양발은 모두 안쪽부분에 무게중심을 싣는다. 이유는 탑스윙과 다운스윙시 원활한 체중이동을 위해 균형을 잡기 위함이다. 그리고 나는 그립을 약간 강하면서 훅 그립을 쥔다. 손목의 쓰임을 최대한 절제하고 몸통의 이용을 최대한 하려고 하는 의도인데, 너무 경직되어 있으면 코킹을 방해하기 때문에, 나는스윙 직전 외글을 하며 손목의 경직을 방지시킨다.
나는 어드레스가 끝나면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어렵게 생각하는 테이크어웨이 동작을 시작한다. 스윙의 시작이며, 전체라고도 할 수 있는 테이크어웨이는, 정지상태에서 클럽헤드를 인위적으로 스윙궤도에 올려놓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골프 스윙 중 가장 부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어드레스에서 클럽헤드는 정지되어 있으려고 하는 관성이 있기 때문에, 나는 그 관성을 이겨내고 움직이기 위해 어깨, 팔을 동시에 움직이려 한다. 그렇게 30~40cm 정도 수평이동하면서 정상 스윙 궤도에 진입하게 되면, 이 움직임이 계속됨에 따라 헤드는 계속 움직이려는 관성이 생기고 그 관성에 의하여 백스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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