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과21세기 수업을 듣고!
- 최초 등록일
- 2011.05.29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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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석무 교수님 다산과21세기 수업을 듣고 쓴 수업정리 레포트입니다.
A+ 나온과목이구요. 배운내용 빠짐없이 정리했습니다.
이 자료바탕으로 기본적인 내용들은 똑같이 쓰시고 느낀점이나 그런 사견들만 바꾸면 완벽한 레포트가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불현 듯 내 가슴속으로 들어온 다산. 다산 정약용에 대한 강좌가 있는 학교, 다산 경제관에서 듣는 다산과21세기라는 수업. 다산을 만나고 내 몸에 맞는 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은 컸으나 생각은 어린아이였던 제게 가르침을 주고 생각을 하게 하고, 나를 발전시키게 하는데 다산은 때론 스승같이 때론 친구처럼 다가와 주었습니다. 첫 수업시간에 하셨던 교수님 말씀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1. 好古 옛것을 좋아해라.
2. 내 것을 알자
3. 독서를 하자
고등학교의 얽매인 틀에서 벗어나 갈피를 잡지 못하던 제게 교수님의 지적 질책과 충고는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채찍이 되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이 나오는 골든벨에 서도 다 알만한 얘기들에 대해 모르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대학생이 되고나서 손을 끊어버린 책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24절기 中 백로부터 상강까지가 책 읽기에 가장 좋다고 했습니다. 다산관련 책도 읽고, 평소 미뤄두었단 철학 책, 문학 책을 읽으면서 왜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산하면 실학을 집대성한 학자라는 것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다산의 실용지학은 주자의 논리를 반박하고 재정립 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산 이전에도 수많은 학자들이 있었지만 주자학에서 벗어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산은 관념의 세계를 행동의 개념으로 바꾸어 추상적인 것을 구체화 시켰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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