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 최초 등록일
- 2011.05.2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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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머리 로스버드가 저자한 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 라는 책 내용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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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폐는 그 어떤 경제주체 보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존재이다. 그래서 화폐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제기되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오랫동안 정부의 개입을 받아왔다. 먼저 화폐의 역할을 무엇이 있는지 설명하기 전 인간들은 왜 살아가면서 교환이라는 것을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자면 교환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근본적인 토대이고 교환이 없다면 우리사회에 경제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내가 가지고 싶은 것 도 가지지 못할 것이다. 즉 사람들은 서로 원하는 것을 교환함으로써 이익을 보고 있는 것이다.
교환은 다양성 때문에 생겨났고, 이러한 교환이 없었다면 모든 사람은 자급자족하거나 대부분이 굶어 죽었을 것이다. 그러나 교환이라 하더라도 직접교환은 자급자족보다 나을 것이 없다. 그 이유는 ‘불가분성’과 ‘욕구 동시발생의 결여’ 때문이다. 직접교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간접교환 생겨났다. 간접교환은 자신이 원하는 재화와 교환할 수 있는 재화를 구입할 목적으로 자신이 만든 재화를 파는 것이다. 한 상품이 다른 상품에 비해 시장성이 높으면 그 상품은 교환수단으로 선택되고, 널리 쓰이면서 시장성이 더 높아진다. 우리는 이것을 화폐라고 부른다. 역사적으로 다양한 상품이 교환수단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여러 세기동안 시장에서의 자유 경쟁에 의해 금과 은이라는 두 상품이 화폐로 출현해서 다른 상품들을 대신했다.
화폐의 출현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해택을 주고 있다. 화폐가 없다면 즉 일반적인 교환 수단이 없다면 형편없는 원시적인 수준의 경제생활을 할 것이고 경제의 발전이 없을 것이다. 또한 화폐를 사용함으로써 욕구의 동시 발생이라는 문제점이 사라지게 되었고 모든 교환이 화폐를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교환의 비율은 화폐로 표시되고 그 결과로 인해 사람들은 각 재화의 시장가치를 모든 다른 재화의 시장가치와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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