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1.04.2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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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아니스트 줄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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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아니스트 줄거리
1939년 폴란드의 바르샤바. 피아니스트인 블라디슬라프 스필만은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폴란드의 유명 음악가이다.
스필만은 여느 때와 같이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는데, 바로 그 순간 방송국이 폭격을 당하고 스필만은 자신의 연주를 완전히 끝내지 못한 채 돌아갔다. 처음에는 유대인의 사사로운 생활을 조금씩 억압을 하다가 결국엔 유대인 전체를 수용소로 옮겨서 살게 한다. 그래서 스필만은 유대인 수용소로 가족과 함께 이주해 살게 된다. 그 안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간신히 살아가는데 유대계인들과 스필만의 가족들은 모두 죽음으로 가는 기차에 강제로 실린다.
피아니스트인 자신을 알아보는 몇몇 군인의 도움으로, 스필만은 극적으로 목숨을 건지고, 노역장으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일을 하며 생활한다. 그곳에 있던 중에 지인의 도움을 통해서 노역장을 빠져나와 살 집과 음식을 얻어 살게 된다. 그렇게 조용히 지내고 있던 어느 날 자신의 은신처를 마련해준 지인의 무기가 독일 군인들에게 발각되어 체포되고 더 이상 음식을 가져다줄 사람도 없게 되어 굶주림에 시달리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독일 사람인 이웃에게 유대인인 것을 발각당해 그 은신처에서 도망치게 된다. 결국 스필만은 예전에 지인이 급한일 있을 때 찾아가라고 알려줬던 주소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예전에 알고 지내던 도로타를 만나게 되고 그들 부부의 도움으로 새로운 거처를 마련해 살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그를 위해 모금을 하고 음식을 가져다주던 사람이 점점 찾아오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결국엔 모금된 돈을 들고 달아났다. 그리고 그 지역에서 유대인들의 폭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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