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몽촌토성

소개

백제의 위례성은 어디?

목차

0. 글을 시작하기 전에

Ⅰ. 서론

Ⅱ. 본론
1. 삼국사기의 기록
2. 몽촌토성의 발굴과 한계
3. 풍납토성의 연구 역사
4. 풍납토성의 발굴 성과
1) 백제 전기 고고학적 문화에 대한 편년자료의 확보
2) 다양한 문자자료의 확보
3) 외래유물의 존재
4) 특수 유구의 확인
5) 생활사 연구의 신자료

Ⅲ. 결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한국 고대사 연구의 가장 큰 난점은 사료의 부족이다. 특히 백제사의 경우는 신라나 고구려에 비하여 그 정도가 더 심각하다. 특히 백제 초기에 대한 고고학 자료는 손을 꼽을 정도이고, 백제사에 대한 대표적 문헌자료인 <三國史記>의 백제 초기에 대한 내용도 역사학계에서 전반적으로 불신하는 분위기이다. 소위 原三國時代라 하여 삼국사기의 내용을 부정하며, 3세기의 고이왕 이전에는 백제가 고대국가로 성장하지 못하였다고 보는 견해가 그것이다. 따라서 삼국사기의 관련 기록을 액면 그대로 믿을 것인가, 전면적으로 부정할 것인가, 아니면 부분적으로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자세에 따라 그동안 백제 초기사의 모습은, 연구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할 정도로 다양한 견해가 제기되었다. 이러한 문헌자료의 해석에 따른 난관을 극복하는 길은 고고학적 자료의 확보에 있다. 그러나 1980년대까지만 해도 백제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는 雄鎭ㆍ泗泌 시기에만 초점을 맞추었을뿐, 백제역사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漢城(違禮城) 시기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덜 했다.

참고자료

· 국립문화재연구소 『풍납토성, 현대연합주택 및 1지구 재건축부지』 서울, 국립문화재연구소, 2001
· 최몽룡 『백제를 다시 본다』서울, 주류성, 1998
· 김태식 『풍납토성, 500년 백제를 깨우다』 서울, 김영사, 2001
· KBS역사스페셜 『역사스페셜2』 서울, 효형출판, 2001
· 강인구外 『백제고고학』 서울, 민족문화사, 1995
· 신형식 『백제사』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2
· 박영규 『백제왕조실록』 서울, 웅진닷컴, 2000
· 이도학 『백제고대국가연구』 서울, 일지사, 1995
· 박현숙 『백제이야기』 서울,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9
· 이기동 『백제사연구』 서울, 일조각,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