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개월 3주 그리고 2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4.08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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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과 결혼 수업의
영화 `4개월 3주 그리고 2일` 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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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4개월, 3주...그리고 2일’ 감상문
영화를 본 후 나의 소감은 ‘어지러운’이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여러 가지 생각들이 섞여져서 빚어낸 결과인 듯하다. 먼저 영화의 배경을 다시 생각해보면 러시아나 유럽 쪽 나라인 것 같았는데 영화 속 나라에서는 낙태를 법으로 금지한 것이 확실했다. 하지만 불법으로 낙태를 하려는 사람과 그것을 도와주는 의사가 공존하는 사회였다. 그리고 밀거래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공산주의 국가와도 비슷한 나라 같았다. 영화는 이렇게 낙태가 금지된 나라에서 낙태를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흘러갔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저렇게 어려운 방법과 비싼 돈을 들여가며 왜 낙태를 할까라는 것이었다. 자세한 상황은 영화에서 나오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너무 쉽게 낙태를 결정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여학생도 낙태를 했다는 말이 나오고 그 여학생의 친구의 연결로 낙태의사를 만났으니 말이다. 임신을 시킨 남자가 있을텐데... 그 남자는 뭘 할까라는 생각이 영화는 보는 내내 들었다. 같이 키울 여건도 안 되고 그냥 도망가 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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