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보는 세계사 - 서평 ( 전쟁의 세계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2.0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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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로 보는 세계사 - 서평 ( 전쟁의 세계사를 읽고...)
- 인간, 역사. 그리고 전쟁.
목차
문화로 보는 세계사 - 서평 ( 전쟁의 세계사를 읽고)
- 인간, 역사. 그리고 전쟁.
본문내용
화창한 일요일. 오랜만에 책을 읽고 싶은 마음에 난 우리집 근처의 구립 도서관을 찾게 되었다. 공휴일이여서 였을까? 좋은 날씨 때문이었을까?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난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서가 900번대에 머렀다. 역사전공인 나였기에, 역사관련서적을 읽고 싶었기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난 한곳에서 시선을 고정시켰다. 전쟁의 세계사. 간단하지만 간단 명료해 가슴에 더와닿았던 제목. 그래서... 난 지체 없이 그 책을 나의 책상까지 끌어들여 한글자한글자씩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세계사라는 제목답게 윌리엄맥닐 이라는 작가가 글을 실고 신미원씨가 번역했었다. 그리고 글의 전개는 [ 1. 고대와 중세초기의 전쟁과 사회, 2. 중국우위의 시대, 1000~1500년, 3. 유럽에서의 전쟁이라는 비즈니스 1000~1600년 4. 유럽전쟁기술의 진보 1600~1750년, 5. 유럽의 관료화된 폭력, 시련을 맞다. 1700~1789년, 6. 프랑스의 정치혁명과 영구의 산업혁명이 군사에 미친영향, 1789~1840년 7. 전쟁의 초기 산업화, 1840~1884년, 8. 군사 산업 간 상호작용의 강화 1884~1914년, 9. 20세기의 두 세계대전, 10. 1945년이후, 군비경쟁과 명령경제의 시대.] 의 구성으로 되어있었다.
어떻게 보면 시간 구성으로써 나열 되 너무나도 진부화된 구성일지도 모르지만, 역사는 시대분류로 흐름을 잡는 구성이 중요하기에 난 이 구성 또한 너무나도 마음에 들고, 글의 맥락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난 고대와 중세 초기의 전쟁과 사회 부분을 읽으면서 문화로 보는 세계사의 배운 내용이 많이 떠올랐다. 특히, 과거 전쟁은 귀족들의 특권이었고 발원권을 가지는 것이었다는 역사의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