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동물
- 최초 등록일
- 2011.01.2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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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잡식동물의 사전적 정의는 동물성 먹이와 식물성 먹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 섭취하는 동물이다.
몸뚱이를 가진 모든생물은 먹어야만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인간은 자궁에서 탯줄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고 자라다가 열 달이 지나면 세상 밖으로 태어나서 코들 통해 숨 쉬며, 입을 통해 음식을 먹고 삶을 살아가다가 시쳇말로 밥 수저를 뜰 힘이 없게되면 육체적인 삶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삶의 형태이다. 그만큼 삶에서 먹는 것과 호흡하는 것은 삶의 전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아가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 그렇다고 무작정 먹어치워서도 안된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 앞에서는 생각도 없는 짐승의 행동을 서스럼없이 행동하는 경우를 많이본다. 많이 먹은 자는 빨리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만은 예외라고 생각으로 한 치앞도 보지 못하는 잘못을 계속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일생 동안 5톤가량의 음식물을 먹으면서 매일 같이 8.5m의 소화기관을 거쳐서 소화를 시킨다. 그러나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소화작용보다는 식사량에 의해 밀어내기를 한다는 사실이다. 위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배고픔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인간은 생존유지에 불가결한 요소인 음식에 대해 동물과 공유한다는 이유로 가능한 한 그것을 숨기고 은폐하며 억압해 왔다. 특히 자연과 문화를 엄격히 구별하려는 성향이 강한 사회 에서는 극단적인 경우, 음식이나 배설에 관한 언급을 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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