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엄마는 리더쉽이 있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2.28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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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멋진 엄마는 리더쉽이 있다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리더로서의 엄마 역할을 강조하고 있었다. 아이를 교육하는 것에 있어 엄마가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또한 그 리더십을 아이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피며 난 우리 엄마 생각이 났다. 우리 엄마는 가끔 자기는 밥순이냐며 가족들에게 불만 가득한 소리를 하곤 우리를 꼼짝 못하게 한다. 이런 엄마에게 리더십이? 웃음이 나왔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존재는 어머니일 것이다.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우릴 위해 수고로움을 마다 않으셨고, 세상에 나와서도 항상 우리의 옆자리를 지켜준 분. 그리고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분은 바로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어머니가 44살에 둔 늦둥이로 초등. 중등학교 시절에는 운동을 잘해 야구, 핸드볼, 그리고 탁구 선수로 활약했다고 한다. 비록 2살 때 아버지를 여의었지만, 위임형 리더십을 가진 어머니 덕분에 스물여덟 살에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의 어머니의 리더십으로 돌린 것이다. 내가 이 책이 결코 딱딱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그녀가 어머니 얘기를 하는 부분에서였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어머니 얘기를 하며 어머니에 대한 리더십과 함께 어머니의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기업인이나 정치인만큼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하기 위해 자녀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냥 이 학원 저 학원을 전전하게 하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주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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