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답사
- 최초 등록일
- 2010.12.0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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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답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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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 11월 일본 후생 노동청에서 우리나라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께 연금 탈퇴수당으로 99엔, 우리 돈으로 약 1300원을 지급했다. 14세의 어린 나이에 끌려간 소녀들이 강제노역을 한 대가로 65년 만에 받은 돈이 자장면 한 그릇 값도 안 되는 것이다.
99엔을 지급하기로 한 전범회사는 마쓰비시 중공업으로 당시 10만 명이 넘는 조선 사람을 징용하였고 13~16세의 소녀들을 근로정신대로 끌고 갔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수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에 의해 핍박 받고 죽임을 당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좋은 것은 모두 빼앗아 자신들의 것인 양 가져가고 나쁜 것은 마치 원래 우리의 것 인양 우리에게 심어 놓으려 했다. 비인도적 방법으로의 탄압과 수탈을 수없이 자행하였으며 특히 나라를 되찾으려는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잔혹한 만행들을 멈추지 않았다. 1910년 한일병합조약 이후 1945년 광복까지 35년 동안 일본은 조선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일제 강점기 때에는 일본이 우리 문화를 말살하고 민족의 자존감을 낮추기 위해 우리의 고유 문화를 파손시켰다. 그래서 일제 강점기 이후 남은 흔적이라고 하면 식민지 수탈을 위해 건설한 철도나 탄광 등 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 서대문 형무소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그 치욕의 역사를 기억 할 수 있는 좋은 역사체험학습의 장소이다. 나 역시 일제 강점기를 되돌아 보고 느껴보는데 서대문 형무소가 가장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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