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답사기> 역사와 현재
- 최초 등록일
- 2011.12.0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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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 3페이지 분량입니다. 평범한 독립운동과 친일파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고
우리가 원래 알고 있었던 내용에 반문을 가지는 내용입니다
기행후 답사기로 제출한 것입니다.
"민족주의자가 정말 독립운동을 열심히 했을까"
"유관순은 어떻게 위인이 될수 있었나" 등
목차
들어가며. 독립운동과 친일파
1. 좌우합작과 독립운동
2. 유관순과 이화여대
3. 전향과 살인
4.리영희와 민주화
본문내용
서대문 형무소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나라를 위해 고생했지만 역사에서나 존재하고 위인전을 읽어야만 만날 수 있는 인물과
나라를 팔고, 이웃을 팔고, 가족을 팔아먹은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지만 현재에는 오히려 땅땅! 거리며 부자로 잘살아가는 인간들
이 두 단어로 기묘한 한국사회를 단번에 느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서대문형무소 답사를 기획하였다.
물론 다 지나가버린 옛이야기를 꺼낸 듯 한 촌스러움과 식상함을 걱정하면서도.
이번 답사는 춘천교대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사를 키우는 김정인 교수님이 함께했다. 얼마 전까지 수능문제출제로 정신없었다 하시면서도 참여연대 기획위원으로, 한중일공동교과서 집필진으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셨다.
두꺼운 파카에 책가방 덜렁매고 마치 참석하는 학생마냥 발랄한 모습으로 출연하신 선생님.
기획자의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아셨는지 “답사는 강연과는 다르다”는 말을 하시며 준비해 오신 10개의 키워드를 꺼내신다.
키워드로 보는 서대문형무소라…….저항. 순국. 독립. 전향…….너무나 평범한 이 단어들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찾게 될까?
#1. 좌우합작과 독립운동
안창호, 김구, 김규식. 의열단, 6.10만세운동, 임시정부.
교과서에 실려 있는 독립운동은 모두 우파들이 주인공이다. 심지어 좌우합작으로 이루어진 임시정부조차도 우리는 이승만과 김구만을 기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