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2.06.12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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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교생실습을 나의 모교인 고등학교로 나갔다. 우리 학교는 사립이라서 내가 학교 다닐 당시의 선생님께서 다 계셨고 모든 면에서 거의 변화된 모습이 없어 보였다.
첫날은 많이 긴장되었던 것 같다. 처음에 우리 반 아이들에게 인사를 하는데 어떻게 인사를 해야할지 많이 쑥스러웠고 어색함 그 자체였다.
내가 실습 나간 고등학교는 한 학년의 학급수가 반이고, 교직원 수만 명에 이르는 서울시내에서 몇 되지 않는 규모가 큰 학교이다.
첫 주에는 교감선생님, 각 부 부장선생님께서 이런저런 부서에 맡는 업무의 특성과 과연 교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설명해 주셨고, 다른 교생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선생님들께서는 학생에 대해 " 너희 때와는 정말 다르다. ", " 아이들이 배운게 없다." 등의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 많이 긴장하고 떨렸다.
나는 고등학교2학년 담임을 맡았고 을 가르켰다. 수업은 실습 3, 4주에 총 4번 들어가서 수업시간에는 자주 마주칠 일이 없었다.
지도교사 선생님께서 첫 주에 수업에 참관하라고 하셔서 참관을 해 보았는데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요즘 학생들의 변화가 빠르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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