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vs아이팟
- 최초 등록일
- 2010.11.1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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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리버vs아이팟
아이리버가 시장에서 퇴색되고있는이유
목차
Ⅰ.서론
2.본론
아이리버 실패원인
애플 vs 아이리버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이제 MP3 파일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공기를 마시는 것처럼 흔한 일이 되었다. 그 주역은 음악 재생기 MP3 플레이어이다. 1997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되어, 불과 11년 만에 첨단 기술제품에서 일상용품으로 변신했다. 조사에 의하면, 소비자 10명 중 8명은 MP3P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색다른 디자인의 아이팟이 등장하면서 아이리버는 주춤하기 시작했다. 애플 쓰나미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했고, 국내 MP3P 업체들이 그 직격탄을 맞았다. 해외 수출은 얼어붙고, 국내 시장은 값싼 애플 및 중국 제품과 힘든 경쟁을 해야 하는 막다른 상황에까지 내몰렸다.
당시 레인콤은 애플 잡기에만 급급했다. 애플의 가격인하 정책에 무리하게 값을 조정했고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에 해외를 중심으로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부었다. 레인콤은 2004년까지 전체 생산의 30% 이상을 미국에 수출했지만, 그 이듬해 애플이 `아이팟 셔플`을 내세워 플래시메모리 시장에 진출하자 미국에서 완전 철수했다.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 만든 아이리버의 H10 역시도 이도저도 아닌 아이팟 짝퉁이 되어버렸다.
대한민국 MP3 플레이어 신화를 세웠던 아이리버는 MP3플레이어 종가로서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고 매출액은 전성기의 1/3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영업이익도 올 초 1분기 적자전환 이후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여, 총 추적적자는 165억 3,200만원에 달한다. 물론 이러한 사정은 국내의 다른 MP3P 제조업체도 비슷하다. 우리나라 MP3P 업체들은 브랜드 인지도와 디자인, 심지어 가격에서도 애플의 적수가 못 되었다.
후발주자였던, 당시 망하기 직전이라고 놀림을 받았던 애플의 `아이팟`은 애플은 2001년 11월 출시 후 5년 만에 판매 1억대를 돌파했고,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MP3P가 되었다. 현재 애플 아이팟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참고 자료
아이리버 홈: http://www.iriver.co.kr, 하나증권 리서치 센터, GFK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