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사회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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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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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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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곧 학벌사회의 싹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대학들의 평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교육의 근원은 곧 명문대의 진학이다. 비단 서울대만이 문제가 되는것이 아니다. 따라서 저자가 에필로그에 말하듯이 어느 대학에 가도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여야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단순히 나의 의식만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열등감을 가질 필요를 없게 하면 되는 것이다. 대학이 평준화가 되어 대학간의 서열이 미미해 진다면 어느 대학에 가더라도 사람들의 열등의식은 사라질 것이고, 사회 진출에 있어 대학간의 서열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어느 대학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초, 중, 고 학생들은 굳이 특정대학에 가지 않아도 삶을 살아가는 데 지장이 없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사교육도 줄어들 것이다. 곧 수능을 자격고사로 바꾸어 대학을 평준화 시키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학벌사회`라는 잘못된 현상도 그 뿌리가 서서히 죽어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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