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을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1.1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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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을 읽고
간략한 줄거리 및 저의 생각을 적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상자 안에 있는 사람과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이 책의 제목은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나는 이 책제목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신이 사는 곳이 전부인 것처럼 틀에 얾매여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상자 안과 밖을 통해 이야기 하는 것인가 생각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의 회사를 그만두고 경쟁사의 사원으로 옮기면서 자신이 완벽하고 유능하다고 생각되었던 자신이 자기배반과 자기기만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기배반이 자신의 현실감각을 왜곡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알게되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본 그는 상자 안에 들어가게 되는 이유를 이해하며 상자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로버트 전 사장과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 상자 밖으로 빠져나오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자기배반은 곧 자기기만에 이르게 한다. 자기배반과 자기기만은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며, 조직 안에서 여러 갈등과 분쟁의 근본적 원인이 된다. 이 때 리더십은 어떤 영향력도 발휘할 수 없다. 문제해결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한다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의 노력도 허사이다. 그리고 문제의 해결을 위한 회피나 무관심, 의사소통, 새로운 기술이나 기법의 동원, 내 행동의 변화 등의 여러 노력들도 마찬가지다. 상자 안에서는 상자 밖을 정확히 볼 수 없기에 상자 밖의 여러 상황들을 통제할 수 있는 일이 절대적으로 제한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