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 조나단 스위프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1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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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걸리버 여행기 저자 조나단 스위프트 를 읽고 감상문입니다
목차
※들어가기전에..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에 대하여..
※본론
제 1 부 [작은 사람들의 나라 - 릴리퍼트 기행]
제 2 부 [큰 사람들의 나라 - 브롭딩낵 기행]
제 3 부 [라퓨타,발니바르비, 럭낵, 글럽덥드립, 일본 등의 나라 기행]
제 4 부 [말들의 나라 - 휴이넘 기행]
※ 결론
※ 기억에 남는 줄거리 & 느낀 점
본문내용
※들어가기전에..
나는 사실 과제를 하기 전에 걱정부터 앞섰다. 문학 특히 철학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 목록을 보면서 그래도 내가 조금 알고 있는 내용으로 해야겠다 싶어서 선택한 책이 바로 "걸리버 여행기" 이었다.
검색을 해서 학교 내 도서관에서 손쉽게 빌릴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 했던 걸리버 여행기와는 많이 틀렸다. 일단 어릴 적 보던 걸리버 여행기 책 두께부터가 틀렷다. 나는 어릴 적동화나 만화영화로 생각하고 가볍게 볼 생각이었다만, 읽고 난 뒤 생각이 짧았다는 걸 깨달았다. 또 내용도 내가 생각했던 그것과 많이 다르고 또 그 깊이 또한 생각한 거 이상이었다.
누구나 어렸을 적에 ‘걸리버 여행기’를 읽어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고, 하지만 사람들은 ‘걸리버 여행기’를 잘 모르고 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어릴 적부터 읽었던 ‘걸리버 여행기’는 잘못된 ‘걸리버 여행기’라는 말이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걸리버 여행기’는 총 4부작으로 이루어진 ‘걸리버 여행기’ 중 1부 ‘작은 사람들의 나라 - 릴리퍼트 기행’과 2부 ‘큰 사람들의 나라 - 브롭딩낵 기행’ 뿐이다. 3부 ‘하늘을 나는 섬의 나라 - 라퓨타, 발니바르비, 넉낵, 급럽덥드립, 일본 등의 나라 기행’과 4부 ‘말들의 나라 - 휴이넘 기행’을 읽은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걸리버 여행기’는 우리들이 어렸을 때부터 읽었던 동화책이다. 하지만 이 동화책에는 1부와 2부만이 실려 있을 뿐 3부와 4부는 실려 있지 않다. 왜일까? ‘걸리버 여행기’는 사실 어린이들을 위해 씌여진 동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걸리버 여행기’는 원래 어른을 위한 신랄한 풍자문학이었다. 작가인 조나단 스위프트에게 풍자란 “제 자신의 얼굴을 빼고 다른 모든 이의 얼굴을 알아보는 거울”이었다. 하지만 풍자를 당하는 이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다. 당시 영국의 평론가들은 스위프트의 거울에서 어렵지 않게 제 얼굴을 알아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