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천공의성 라퓨타 및 원령공주
- 최초 등록일
- 2005.06.28
- 최종 저작일
- 2005.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령공주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일어시간에 수업시간에 처음 봤습니다. 그때 이런 만화영화도 있었나 했지만 자세히 보지 못한 관계로 집에 와서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집중해서 다시 봤습니다. 그리고 미야자키 하야오 라는 감독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의 작품은 다 섭렵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감명 깊게 본 작품을 라퓨타로 뽑는 이유는 제가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봐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던 제가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소설이나 영화나 만화책을 보더라도 제목이 왜 이걸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던 저는 천공의 성은 대략 이해가 갔지만 왜 라퓨타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라퓨타를 보기 전에 요시모토 바나나의 “암리타”라는 소설을 읽었기 때문이고, 암리타는 영원한 생명의 물이라는 뜻을 내포한 인도말입니다.그래서 라퓨타도 뭔가 내포한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조사해본 결과 조나단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라퓨타라는 모델이 존재하며 문자 그대로 보면 구름 안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목을 조사하던 중에 걸리버 여행기라는 소설을 토대로 이작품은 펼쳐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미야자키 작품이 모두 그렇지만 라퓨타라는 비행보물섬이라는 현실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소재를 다루어서 그런지 굉장히 흥미진진했습니다. 세부적으로 감동받은 내용과 장면에 대해 논하기 전에 일단 작품 전체를 총평해 보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