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비극과 시대정신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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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시대 비극에 대한 조사
목차
반전작가 아이스킬로스 (B.C. 515~456)
페리클레스, 크레온, 오이디푸스
본문내용
그리스 문학인 비극의 3대 작가로써는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가 있다. 년 아이스킬로스는 살라미스 해전에 참가했고, 소포클레스와 에우리피데스는 페르시아 전쟁과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참가했었지만, 수많은 싸움이 끊임없이 계속된 기원전 5세기경의 만성적인 전쟁 상태의 그리스에서 삶을 살았다. 따라서 시인들의 일생은 전쟁 속에 있었고 전쟁이야말로 그들 인생의 최대 인생경험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당시 비극 시인들은 전쟁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지니고 있었는지, 비극 속에 시인들의 전쟁관이 어떻게 표현되는지 아이스킬로스와 소포클레스를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4. 반전작가 아이스킬로스 (B.C. 515~456)
<비타>에서 언급한 바로는 아이스킬로스는 마라톤 전과 살라미스 전, 플라타이아 전투에서 참가했다고 전한다. 살라미스 전에 있었을 때 그는 45세라는 초로의 나이였으나 한사람의 별사로 참가했으며, 그때의 전쟁경험을 8년 후 <페르사이>에서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무대를 페르시아 왕궁에 두고 크세르크세스 왕이 살라미스 해에서 패배하는 경위를 사자의 입을 통해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서양고대사 강의, 김진경 외 지음, 한울아카데미 , 199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