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0.26
- 최종 저작일
- 2008.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춘희 감상후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랑스의 유명한 창녀와 순진한 청년 아르망의 슬픈(강조)사랑이야기!
춘희의 사랑이란 사실 죽음으로 마무리 짓지만 너무 틀에서만 존재하지 않는가 묻는 이들에게 말한다.
˝당신은 그 어떤 비참한 여인의 위치에 있어도 단 한번의 진심을 믿을 수 있는 순수와 열정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연인 사이에서 믿음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쉽사리 잊혀지고 변하는 사람의 감정이란 얼마나 간사한 것인지.
이 책을 읽고 생각한 것이지만 한 사람만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한번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비극적으로 끝나서 더 아름다워 보인다는 생각이 들지만 말이다. 두 사람의 사랑은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사랑이란 서로를 서로 행복하게도 하지만 서로의 가슴에 깊은 상처와 애증을 남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갈등이 없다면 그 것이 진정한 사랑인가 하는 것을 나에게 생각하게 해주었고 언젠가 책에서 읽은 사랑은 모든 힘을 이긴다는 말에 의미를 좀 더 나에게 구체화 해준 것 같다
여느 귀족의 부인보다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창녀 마그리트, 청순한 듯 매혹적인 그녀!!!
파리의 많은 귀족들과 염문을 뿌리며 항상 이야기의 중심인 그녀를 우연히 보게 된 아르망은 첫눈에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