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06.04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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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고의 역사>
광고의 역사를 알기전에 우선 광고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이 옳을것입니다.
미국 마케팅협회에 의하면 광고란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광고주가 하는 일체의 유료형태에 의한 아이디어, 상품 또는 서비스의 비대개인적(非對個人的:nonpersonal) 정보제공 또는 판촉활동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광고역사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려 ·조선시대에도 광고가 있었겠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이루어진 바가 없습니다. 근대광고의 발달은 신문의 발달과 시대를 같이 한다고 할수있습니다. 1886년 창간된 《한성주보(漢城週報)》는 관보였으나, 이 해 2월 22일자(제4호) 15∼16페이지에 걸쳐 한국 최초의 근대광고가 게재되었습니다. 광고주는 세창양행(世昌洋行)이었는데, 이는 이 무렵 한국에서 무역을 하던 독일회사로서 본명은 Edward Meyer & Co.였습니다. ‘덕상세창양행고백(德商世昌洋行告白)’이라는 표현으로 시작된 이 광고로 보아, 아직 광고란 말이 널리 쓰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성주보》에는 이 밖에도 일본인의 광고도 있었다. 광고가 정기적으로 게재된 것은 1896년 서재필(徐載弼)이 《독립신문》을 창간한 뒤부터였습니다. 이 외에도 한말의 여러 민간신문에는 상당한 광고가 있었고, 1910년에는 광고 대행업자가 나타날 만큼 광고가 발전하였습니다. 서재필, E.T.베델(한국명:裵說) 등은 미국 ·영국의 영향을 받아 광고요금 구조도 서양 방식을 따랐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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