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언어기호
- 최초 등록일
- 2010.10.0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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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언어기호
목차
DHC, 나라마다 마케팅 차별
더페이스샵
바디제품
화장품의 기능도 나라별로 특별하다.
■의사 화장품 발달한 미국
■향이 좋은 프랑스 화장품
■재미있는 유머가 담긴 영국 화장품
■유기농 화장품 천국. 호주
■안티 에이징 스위스 화장품
클라란스, 에스티로더, 랑콤 광고 속에 숨은 기호
투명한 피부 자신감
처음처럼 눈부시고 순수한 그녀의 자존심
본문내용
DHC 판매량을 알면 나라별 특성이 보인다?’
일본계 화장품ㆍ건강식품 통신판매업체 DHC의 판매방식이 국가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일본 한국 홍콩 등 3개국의 경우 차이가 도드라졌다.
먼저 우리나라의 경우, 인터넷 강국답게 인터넷을 통한 판매가 강세다. 지난해 DHC코리아의 매출 400억원 가운데, 80%가 넘는 350억원이 인터넷을 통해 이뤄졌다. 전화를 통한 통신판매 매출은 15%에 그쳤다. 오프라인 매장은 올 7월 롯데마트 등 할인점과 편의점에 진출했으나 매출은 미미한 수준이다.
반면 본사가 있는 일본의 경우 전화를 통한 통신판매 비율이 전체 매출(1,166억엔ㆍ약 1조 5,000억원)의 약 80%를 차지한다. 특히 일본은 별도의 쇼핑몰을 마련할 정도로 모바일쇼핑이 인기다.
관광객이 많은 홍콩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매출이 70~80%를 차지한다. 때문에 홍콩 중심가에는 한국과 일본에 없는 ‘브랜드숍’(한가지 브랜드만 파는 매장)과 ‘에스테틱숍’(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매장)이 10여개 있다. DHC코리아 관계자는 “일본은 개인 정보보호에 민감한 국민의식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더페이스샵
최근 들어 화장품 분야의 해외진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화장품 브랜드는 저가와 고가 브랜드를 막론하고 한류 스타들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국내 저가 화장품 시장을 개척했던 더 페이스샵은 2004년말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 4개국에 첫 매장을 열고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현재 13개국에 110여개의 매장을 열었다.
마케팅 전략
대만의 경우 기후 특성을 고려해 미백제품을 중점적으로 배급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오리엔탈리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기호를 감안, ‘동양의 신비로운 나라 한국에서 출시된 화장품’을 강조하는 식이다.
(<더페이스샵 대만매장> 미백의 이미지 강조를 위해 하얀색으로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