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선거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2.05.31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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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람직한 정치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정치인이 많이 배출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이 되는 선거과정부터 깨끗하고 바르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정치개혁이나 선거문화를 개선하는 일을 더 이상 정치인들에게 맡겨둘 수만은 없는 일이다. 시민이 나서서 깨끗한 선거를 외칠 때 정치인들도 비로소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깨닫게 될 것이다. 유권자의 의지가 정치에 바르게 반영되는 바른선거 운동이 지역에서부터 뿌리내리기를 바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 이렇게 정치가 성숙하려면 주민들의 관심과 대안적 비판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아도 정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선거에 무관심한 국민들이 5월 31일일부터 시작되는 월드컵과 선거기간이 겹쳐 더욱더 투표참여율이 낮아질까 두렵다.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7년이 지났어도‘이런 지방자치 뭣 하러 하느냐'는 식의 부정적 시각이 사라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지방자치가 주민자치로 뿌리내리기는커녕 ‘정당에 의한 중앙집권화’로 변질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없는 지방자치시대는 정착될 수 없듯이 주민의 의정참여가 없이는 선거문화가 개선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바른선거실천 시민모임 협의회에서는 캠페인만으로는 국민들의 무관심과 부정선거를 뿌리뽑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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