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2를 보고..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9.0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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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2012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직접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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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끔 뉴스나 신문을 보면 지구의 멸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 이야기들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이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2012’가 개봉하기도 전부터 인터넷 검색사이트 검색 순위에 ‘2012’ , ‘지구종말’ 등의 검색어를 올려놓기도 했었다. 어쩌면 영화의 홍보를 위해 검색순위에 이러한 단어들을 올린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지구의 멸망·종말’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에 틀림이 없다.
‘2012’는 스케일도 크고 눈을 뗄 수 없는 그래픽으로 지구의 재난을 그린 영화이다. 단순히 시각적 재미를 위해서 이 영화를 봤다면 이에 대해서 만족스럽고, 다양한 재난을 보면서 멋진 그래픽에 놀라기만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전에 불편한 진실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지구의 위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면서, 이 영화는 나에게 단순한 영화로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나와 우리 가족,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의 삶을 경고하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마치 ‘너가 지금처럼 계속 행동한다면 2012년에는 이렇게 될 지도 몰라. 알아서해. ’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물론 이 영화는 허구임에 틀림없지만, 미래의 일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2012년도 영화에서의 2012년처럼 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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