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문폴 (Moonfall,2022) -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압도적 비주얼과 스케일을 가진 우주재난 블록버스터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장면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포스터와 예고편을 보고 설레지 않을 수 없었다. 하늘에 떠 있는 달이 떨어진다니 흥미로운 설정이지 않을 수 없다. SF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문폴’은 궤도를 이탈한 달이 지구를 향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지구의 중력과 모든 물리적인 법칙이 붕괴되어 이로 인해 거대한 해일과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와 이상기후까지 상상조차 불가능했던 모든 재난이 발생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2022년 개봉한 영화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장르를 즐겨보는 나는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재난블록버스터가 결합된 스토리라는 것에 무척 기대를 했다. 어린 시절 보았던 투모로우와 2012를 보고 또 봤던 나에겐 정말 기대되는 영화였다. 재난영화의 매력은 현실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들이 눈앞에 펼쳐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 SF 재난영화 나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역할을 해준다.
영화 ‘문폴’은 사실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덧붙여 시작한다.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의 오프닝 시퀀스가 떠올랐다. 그도 아마겟돈이라는 흥미진진한 재난영화를 연출한 적이 있기에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싶었다. 미드웨이에서 애머리히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페트릭 윌슨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공포영화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의 페르소나이기도 한 그를 많이 접했던 나로선 정말 반가운 얼굴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