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 국어사 시대 구분
- 최초 등록일
- 2002.05.29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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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본문
1.시대구분의 기준
2.음운의 변화에 따른 시대구분
1)시대에 따른 음운의 변화
2)음운의 변화에 따른 국어사의 시대구분
3.학자들의 시대구분
1)금형규(1955), 국어사
2)이기문(1961), 국어사개설
3)최범훈(1985), 한국어발달사
4) 박병채(1989) 국어발달사
5)홍윤표(1994) 근대국어연구(Ⅰ)
6)국어사의 역사
맺음말
본문내용
●國語史 時代區分
□머리말
역사를 논함에 있어 時代區分은 先行되어야 할 作業이다. 쉬지 않고 흐르는 시간의 흐름, 또 거리 따라 변해가는 언어 변천에 선을 그어 구분하는 데 곤란이 없지 않으나, 흐르는 물도 굽이도는 데가 있듯이 言語變遷에 있어서도 크게 變動하는 시가가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지금까지 소개 된바 있는 時代區分이 內容과 性格을 살펴보겠다.
□본문
1. 時代區分의 基準
시대는 그 전후시대와의 차이가 있어야만 할 것이니 한 시대를 구분하자면 그 구분하는 根據가 확실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정확한 시대구분은 國語變遷史를 모두 세밀하게 검토한 후, 總括的으로 내리는 結論이 곧 시대구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좀 더 풀어서 말하자면 言語史는 독자적인 관점에서 시대구분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언어가 정치, 문화, 사회의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므로 이런 변동을 시대구분에 도외시킬수는 없다는 말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국어사의 시대구분 기준으로는 언어 독자적인 변천의 양상, 즉 언어의 內的 要因에 의한 변동을 적용하거나, 또는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영향, 즉 언어 외적 要因에 의한 변동을 적용해 왔다.
참고 자료
姜吉云, 國語史精說, 형운출판사
고연근, 국어학 연구사, 학연사
김동학외 5명, 韓國語의 歷史, 대한교과서
박병채, 國語發達史, 세영사
李其文, 國語史槪說, 태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