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물가가 비싼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0.08.25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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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남, 명동 등 번화가의 물가가 비싼 이유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이다.
(대표적으로 강남 카페의 커피가 비싼 이유를 예로 들어 설명하였다.)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을 위한 기초적이고 직관적인 설명이 있다.
목차
1. 문제제기
2. 기업(카페)의 판매 원리
3.땅값과 커피값의 관계
3.시사점
4.참고사항
본문내용
1. 문제제기
서울 강남과 부산 다대포(부산의 외진 어촌마을)에 똑같은 질(質)의 커피를 파는 카페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강남의 커피값이 더 비싸다. 왜 그럴까?
보통 서울 강남의 땅값이 비싸서, 즉 비용이 비싸니가 업주가 커피값을 바싸게 받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국의 경제학자 D.Ricaro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왜???????
2. 기업(카페)의 판매 원리
일단 이윤을 최대로 만드는 기업(카페)의 행동원리를 파악하자
그러기 위해 ‘한계비용’ 이라는 개념을 이해해야한다. 미분의 개념을 이용해야 하지만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생산량(커피)을 한 단위(커피 한잔) 더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다. 여기서 비용이란 커피를 예로 들면 원두값, 물 값, 물 끓이는 가스비와 커피를 만드는 노동에 대한 비용이다.(기회비용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면 꼭 알바생를 고용하지 않고 사장이 직접 만든다고 해도 자신의 노동에 대한 비용을 계산에 넣어야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커피를 만들지 않고 다른 곳에 취직해 일 했더라면 벌 수 있었던 임금이 있으니까...)
그런데 커피를 한 잔 더 만들때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증가함이 일반적이다. 간단하게 커피를 하루에 한 잔만 만들다가 한 잔 더 만들때 추가적인 비용과 커피를 하루에 10000잔 만들다가 10001잔 만들때 추가적인 비용은 다르다. 한 잔만 만들다가 한 잔 더 만드는것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하루에 10000잔을 한 카페에서 만드려면 수많은 직원이 정해진 규모의 공간에서 복잡하고 매우 바쁘게 움직이며 만들어야 되는데 거기서 한 잔들 더 만들기 위해 더 바쁘게 움직이면 직원 및 사장이 느끼는 고통(비용)은 엄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