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불린
- 최초 등록일
- 2010.08.25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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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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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엘리자베스 블런트,메리 불린등 헨리 8세는 유부녀들과 동침했고 그녀의 남편들에게 작위와 재산을 하사했다.헨리 8세가 6번째로 결혼한 캐서린 파는 헨
리 8세와 결혼하기 전 이미 두번의 이혼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이것은 아마도 그의 첫번째 왕비.죽은 형의 형수였던 아라곤의 캐서린과 결혼한 경력때문
인 것 같다.그가 의식적으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무의식적인 행동인지는 몰라도 헨리 8세는 처녀보다는 유부녀들과 스캔들을 많이 만들었다.
앤 불린은 자신의 언니였던 메리 불린이 왕의 아이를 임신한 채 왕에게 버려진 것을 보게 된다.
파란 수염이나 아라비안나이트의 아민왕적인 성향의 헨리 8세.
황금열쇠를 건네주며 비밀의 방을 들여다 보지 말라거나 첫날밤 이후에 비단실로 목을 졸라 죽이는 남자의 내면은 여자에 대한 복수심과 연관이 있다.
헨리 8세의 경우에는 어린 시절의 학대로 인한 것이라기 보다는 형수였던 아라곤의 캐서린과 결혼했다는, 그것도 왕위와 전왕의 유산과 관련된 결혼이었
다는 점이 그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으로 보인다.
파란 수염은 죽은 아내들을 꼬챙이에 걸어 피의 방의 천정에 고기를 매달듯이 걸어둔다.아민왕은 첫아내가 흑인 노예와 간통한 사건때문에 여자들을 믿지
못하고 첫날밤 이후 귀족출신의 여성들을 비단실로 죽인다.
헨리 8세에 의해 죽임을 당한 여성은 2명이었는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모두 불린가의 여성들이다.나머지 여성들은 캐서린과 마찬가지로 이혼당하게 된다.
캐서린 하워드는 불린가의 인척가문의 여성이었기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앤 불린 외 처형당한 또 한명의 여성이다.그녀의 처형죄목 역시 간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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