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와 생활의 반성
- 최초 등록일
- 2010.08.20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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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가수업을 받고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 A4 2page 분량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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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몸이 요가를 알게 된 때는 지난여름이다. 여름이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다이어트 열풍에 나도 함께했다. 옥주현 요가 동영상 파일 입수, 이것이 요가와의 첫 만남이다. 당시에 단순히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는 것이 다였다. 동작이 틀린지 맞는지도 알 수 없었다. 그래도 굳은 마음으로 매일 했더니 날이 갈수록 처음에 찾아오던 고통이 줄어들고, 그렇게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결국 게을리 하게 되어 흐지부지 되어버렸지만 요가란 내 몸과 마음을 좋게 하는 것임을 느꼈고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다. 마침 학교에 요가수업이 있었고 이를 수강하고 싶었다. 그래서 반협박으로 후배 샛별이와 함께 수강하기로 했다.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요가매트를 드디어 마련하게 되었고, 화요일 마다 전공수업이 끝나면 요가매트를 들고 불이 나게 달려가는 나를 보고 동기들이 웃어댔다. 그렇게 시작한 요가 수업이 마지막 시험만 앞두고 있다. 그 동안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차근히 생각해 보았다.
먼저 내가 알고 있었던 동작들이 많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동영상을 보고 따라 했던 것들보다 분명 더 쉬운 동작인데 더 아프고 힘들었다. 동작들 하나하나가 통증이 오는 부위가 다르고 동작을 함으로써 시원한 느낌이 든다. 온 몸에 몰랐던 감각을 깨워주는 느낌이다.
특히 박쥐 자세를 할 때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 허벅지의 근육들이 무척 아프다. 상상의자자세를 할 때 또한 그렇다. 내 몸에서 군살이 가장 많은 부분이기도한데 허벅지 부분을 잘 움직이지 않아서 인 것 같다. 하지만 고통과 함께 시원함 느낌이 찾아온다. 그래서 아프지만 집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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