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 최초 등록일
- 2010.08.0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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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찰음식
목차
사찰음식
밥
국.탕
나물
튀김.튀각
전
김치
본문내용
사찰음식
한국의 사찰음식은 한국 내에서 고려왕조 이후로 전해진 불교 요리이다. 사찰에서 전해지는 음식이 이에 해당하는데 대개는 떡이나 나물을 해서 신자들이 나눠먹는다. 또한 두부나 김치, 나물로 한데 비벼서 만든 비빔밥은 가장 대표적인 사찰음식의 종류이다. 뿐만 아니라 매작과나 버섯 잡채, 순나물, 칼국수 등 단촐한 음식이 사찰음식의 백미이다.
차를 마시는 행위는 한국 사찰 내에서도 다른 국가에서처럼 중시되는 편이다. 차는 특히 채식주의자를 위한 보조 식단으로서 빠지지 않으며 좋은 효능을 갖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사찰음식의 특징은 육식과 인공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음식 만드는 과정을 오로지 또 다른 수행의 한 방법으로 여긴다는 점에 있다. 북방불교권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등)에서는 사원발달과 함께 승려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음식이 개발됐다. 이때 채소의 경우 파나 마늘처럼 향이 지나친 재료는 수행자 복용을 금한다 -구글 위키백과중-
불로장생을 꿈꾸며 불로초를 구하였던 진시황이었으나 그가 살았던 생애는 고작 불혹(不惑)을 넘기고 몇 년 되지 않았다. 건강한 몸으로 잘 먹고 오래오래 살고자 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우리 인류가 음식을 요리하여 먹기 시작한 때는 불을 발견한 이후부터라고 한다. 그 후 기술 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요리 방법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와 채식요리와 육식요리 등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날에는 못 먹어서 병든 이가 많았는데 요즘은 잘 먹어서 병든 이가 많아졌으니 다시 보약을 음식에서 찾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채식보다 육식 쪽으로 기운 서구식 식탁이 우리 안방에 자리하고부터 과거 성인에게서나 보였던 비만 증이며 성인병이 X세대 Y세대를 막론하게 되니 그 이름이 무색할 정도다. -한국사찰음식 책머리 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