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에 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12.2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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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쁠 받은 자료 입니다.
목차
○ 사찰음식의 정신
○ 사찰음식의 유래
○ 사찰음식의 특징
○ 사찰음식의 종류
○ 사찰 음식을 조사하며 느낀점
본문내용
○ 사찰음식의 정신
스님들에게 있어 음식과 수행은 땔 수 없는 관계다. 수행자들은 몸과 마음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만큼 음식이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화학조미료가 첨가된 음식을 먹으면 알레르기나 아토피 증상이 생기기도 하고, 몸이 축 처지면서 무거워지고 위장 기능이 둔해지면서 마음까지 가라앉게 된다고 한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이 되는 음식과 약이 되는 음식을 가리게 되고 그렇게 체득된 음식 문화는 현대의 식생활을 한참 앞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스님의 밥상에는 어떤 음식이 올라갈까? 스님들이 좋아하고 즐기는 음식이란 된장과 김치, 시래기, 두부, 버섯 등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는 소박한 음식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두부, 시래기를 ‘절집의 소고기’라 부르며 김치 하나에도 극락의 맛을 느낀다.
음식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자연의 맛과 기운을 섭취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음식은 몸을 가볍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한다.
○ 사찰음식의 유래
불교 초기에는 모든 출가 승려들은 와발, 혹은 철발을 들고 산 속의 나무 밑이나 동굴에서 나와 성안으로 가서 걸식을 하였다.
부자나 가난한 집을 가리지 않고 그릇에 가득 차지 않더라도 적당한 양이면 돌아와서 오전 중에 식사를 마쳐야 한다.
1일 1식의 원칙을 반드시 지키며 정오에서 다음날 일출까지는 비시(非時)라 해서 음식물을 절대로 입에 대지 않았다.
부처님도 설산에서 6년간 고행하시면서 일마일맥(一麻一麥):깨 한 알과 쌀보리 한 알에 의지하며 거처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